27SS Season Forecast: Material & Finish - Part. 2
• 왁스 같은 바이오 기반 소재를 선택하여 피부에 직접 닿는 바이오 반투명 소재를 발전시키고,
농산물과 음식물 쓰레기에서 바이오 플라스팅 및 바이오 복합재를 조달
• 액세서리와 인테리어에 유기농 라텍스, 나노-셀룰로오스 또는 가죽과 유사한 균사체를 시범적으로 사용
• 반투명 가죽 또는 신축성 가죽과 금속을 조합한 가구처럼, 혁신적인 가죽 소재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
• 신비로운 성장 테마와 식물 유토피아 테마를 발전시켜 생체 모방 기반의 제품 실루엣과 텍스처, 마감을 구현
• 식물성 폴리머, 바이오 복합재, 바이오메스를 활용한 가죽 유사 소재를 사용하고,
자연의 형태를 부풀린 유리, 수지, 폴리머, 고무, 가죽, 텍스타일 등으로 재현
• 세이바(ceiba) 나무 껍질의 질감을 가구로 구현하고, 금속 프레임 가구에 손바느질한 가시 커버를 씌우는 등
다육식물의 표면을 모방하여 사막에 피는 꽃으로 뾰족한 가시를 상쇄
• #Multisensory, #DigitalReal 소재 개발을 위한 촉매로서 디지털 형태 변이에 투자
• 반투명 수지, 폴리머, 아크릴, 유리 등에 LED 또는 실제 컬러를 내장하거나 레이어링하여 텍스처를 표현
• 세 목재, 유리, 금속, 폴리머, 가죽, 텍스타일에 아노다이징 마감(anodized finishes) 또는 저영향 안료와 유약을 입히고,
생분해성 광택 옵션으로 셀룰로오스 기반의 구조를 테스트
• 은은한 틴트, 불투명, 텍스처를 활용하여 테크 또는 인더스트리얼 아이템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함
• 금속에는 부드러운 브러시드 효과, 옴브레 아노다이징 및 광학 텍스처를 입히고,
재활용되거나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, 아연, 강철, 크롬을 사용하고 전기 도금 마감을 최소화 함
• 캐나다 디자이너 Ying Gao의 유리처럼 반짝이는 실리콘 로봇 미러 의류처럼, 불투명한 아크릴과 수지 또는 주조 유리(cast glass) 소재를 활용
• 커스텀 텍스처, 패턴, 형태를 자유롭게 적용하여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
• 한국 작가 이광호의 니트 케이블 로프 의자와 스페인 Richard Hawkins가 로에베를 위해 제작한 인타르시아 니트에서 볼 수 있듯이,
산업용품이나 생활용품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함
• 디지털 디자인 툴을 사용하여 고리버들(wicker-work) 공예품을 제작하거나, AI 렌더링처럼 보이는 실물 오브제 등 창의력을 발휘하여 공예에 변화를 줌
• 독특한 색감과 빈티지 감성을 살린 소재 믹스를 활용하여 클래식한 디자인을 레트로 리플레이 테마로 새롭게 풀어냄
• 스마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재활용 플라스틱, 파우더 코팅 금속, 무광 세라믹, 광택 마감 또는 에나멜 처리된 금속을 우선적으로 선택
• 영국 Cutler & Gross의 선글라스에서 볼 수 있듯, 스모크 유리와 옴브레 유리를 사용하여 미드센추리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함